베이프
ベイプ
1993년 일본 도쿄. 니고(Nigo, 본명 도모아키 나가오)가 시작한 일본 스트릿 럭셔리 메종으로, 'A Bathing Ape in Lukewarm Water'(미지근한 물에 목욕하는 원숭이)의 약자입니다.
베이프의 정체성은 '카모(Camouflage) 패턴'이에요. 클래식 군용 카모 위에 베이프 시그니처 원숭이 얼굴(Ape Head)을 결합한 'Bape Camo' 패턴이 1990년대 일본 우라 하라주쿠 신의 정체성이 됐고, 지금까지 메종의 코드입니다.
시그니처 아이템은 'Bape Sta'(에이프 스타) 스니커즈와 'Shark Hoodie'(샤크 후디)예요. Bape Sta는 1990년대 후반 출시된 나이키 에어포스 1 영감의 신발이고, Shark Hoodie는 후드를 올리면 상어 입이 얼굴을 덮는 디자인의 컬트 후디입니다.
빈티지 시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건 1990~2000년대 일본 메이드 'A Bathing Ape' 라벨 제품입니다. 특히 니고가 직접 디렉팅한 시기 카모 후디·바이커 재킷·1st 카모 데님은 단종 후 다시 만들지 않는 영역이에요.
2011년 니고가 메종을 떠난 후 홍콩 IT 그룹이 인수했지만, 일본 우라 하라주쿠 시기 빈티지 제품은 셀렉트샵에서 매년 시세가 오르는 컬렉터블 영역에 있습니다. 2024년 니고가 KENZO 디렉터로 활동하며 다시 일본 스트릿 헤리티지의 정점에 서있어요.
2010년 이전 NIGO 시대 1st 카모·샤크후디 + Japan 라벨이 컬렉터 라인. 2011년 이후는 디자인 톤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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