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コム・デ・ギャルソン
1969년 일본 도쿄. 레이 카와쿠보(Rei Kawakubo)가 시작한 일본 컨셉추얼 럭셔리로, 'Comme des Garçons'(소년처럼)이라는 이름 그대로 1980년대 서양 패션계에 젠더 경계를 흐리는 충격을 안긴 메종입니다.
레이의 정체성은 '서양 패션의 코드를 부정하는 것'이에요. 1981년 파리 컬렉션 데뷔작은 검정·회색의 찢어지고 구멍 난 옷들이었고, 서양 평론가들이 'Hiroshima Chic'(히로시마 시크)이라고 부른 영역이 됐습니다. 옷이 몸을 감싸는 게 아니라, 몸과 옷 사이의 빈 공간 자체를 디자인하는 게 그녀의 시그니처예요.
메인 라인은 'Comme des Garçons'고, 디퓨전 라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Comme des Garçons HOMME', 'Junya Watanabe Comme des Garçons', 'Comme des Garçons Comme des Garçons', 그리고 캐주얼 라인 'PLAY'(하트 로고)까지, 각 라인의 디렉터·가격대·실루엣이 다 다른 영역이에요.
빈티지 시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건 본인 디렉팅 메인 라인 1990~2010년대 컬렉션입니다. 특히 1997년 'Body Meets Dress' 컬렉션(혹·튜머 룩)과 2014년 'Blood and Roses' 컬렉션은 패션사 영역의 컬렉터블이에요.
라인 식별이 가치 핵심: CDG SHIRT(보라)·Junya Watanabe(은색)·Homme Plus(검정)·PLAY(빨간 하트). 1990년대 일본 본토 한정 라인 컬렉터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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