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
マルニ
1994년 이탈리아 밀라노. 콘수엘로 카스티글리오니(Consuelo Castiglioni)가 시작한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흥미로운 사실. 마르니는 콘수엘로의 시아버지가 운영하던 모피 공방을 물려받은 게 시작이에요. 그녀는 모피의 무겁고 격식 있는 정체성을 부드러운 색감과 자유로운 컷으로 완전히 바꿔놓았죠.
시그니처는 비대칭 컷, 의외의 색 조합, 빈티지 영감. 파스텔 옐로우와 머스타드, 코랄과 카키처럼 일반적이지 않은 색을 한 옷에 함께 쓰는 게 마르니의 톤입니다.
특히 트롬프뢰유(눈속임) 디테일. 실제 주머니가 아닌데 주머니가 그려진 듯한 자수, 단추 같지만 단추가 아닌 장식이 그 정수예요.
흥미로운 일화. 2016년 콘수엘로 카스티글리오니가 메종을 떠났습니다. 그 후 프란체스코 리소(Francesco Risso)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했어요. 리소 시대의 마르니는 더 강렬한 컬러·실험적 실루엣으로 변모했죠.
흥미로운 점 하나. 마르니의 가방 라인 중 트렁크(TRUNK) 백, 그리고 모카신(MOCCASIN)이 컬트화됐습니다. 특히 트렁크 백은 1990년대 출시 이후 매 시즌 재발매되고 있어요.
한국 빈티지 시장에서 알아두실 점.
콘수엘로 시대(1994~2016) MARNI가 OLD MARNI 컬렉터 라인. 특히 그 시대 비대칭 코트·플라워 프린트 원피스·트롬프뢰유 디테일이 별도 가치예요.
Made in Italy 표기가 본사 진품 기준입니다.
콘수엘로 시대(1994~2016) OLD MARNI가 컬렉터. 비대칭 코트·플라워 프린트·트롬프뢰유가 시그니처. TRUNK 백·MOCCASIN은 매 시즌 재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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