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프랑스 파리.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이 시작한 프랑스 니트 명가입니다.
흥미로운 사실. 소니아 리키엘은 \"니트의 여왕(Queen of Knitwear)\"이라 불려요. 그녀가 패션사에 남긴 가장 큰 변화: 니트의 정의를 바꿨습니다.
그 시기 니트는 헐렁하고 두꺼운 옷이 표준이었는데, 소니아 리키엘이 니트를 슬림 핏·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만든 거예요. 그 후 모든 디자이너 브랜드가 \"여성용 니트\"를 의식하게 됐죠.
흥미로운 일화. 그녀가 1968년 첫 부티크를 연 동기가 사연이 있어요. 임신 중이었는데 시중의 임부복이 못 견디게 보기 싫었던 거예요. 그래서 본인이 입을 임부 니트를 직접 디자인해 입었고, 그 디자인이 친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죠. 그게 SONIA RYKIEL의 시작입니다.
시그니처는 니트 + 줄무늬 + 검정 + 빨강. 특히 빨간 머리(트레이드 마크)와 검정·줄무늬 옷의 조합이 그녀의 정체성이 됐어요.
흥미로운 점. 2016년 소니아 리키엘이 86세에 별세했고, 2019년 메종이 파산했어요. 그러다 2020년 새 투자자(EREN GROUP)가 인수해 메종이 다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셀린 토프(Céline Toledano)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해 새 컬렉션을 발표하고 있어요.
한국 빈티지 시장에서 알아두실 점.
Made in France + SONIA RYKIEL 풀 라벨이 본사 진품. 특히 소니아 리키엘 본인 시대(1968~2014) 빈티지가 컬렉터 라인. 그 시기 줄무늬 니트·드레스·로고 자수 옷이 별도 가치예요.
Made in France + SONIA RYKIEL 풀 라벨이 진품. 소니아 리키엘 본인 시대(1968~2014) 빈티지가 컬렉터. 줄무늬 니트·로고 자수가 시그니처. 임부복에서 시작.
12점 · 1점 1재고